[광주] 트로피칼 나이트

집에 가려고 주차장 가다가 바를 발견. 트로피칼 나이트. 간판이 정말 예쁘다.

 

들어가보았다.

열대우림 느낌을 내려고 한 인테리어가 마음에 든다.

라인업이 아주 다양하진 않은 느낌이라고 하기엔 서울과 비교하는게 너무하다 싶기도 하다.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쉬운점은 칵테일이 메뉴에 나온 것만 주문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칵테일 전문 바는 아니라는 느낌. 옆 테이블에 비지니스로 이야기 하시는 남성 2분이 계셨다. 그 두분을 보고 어쩐지 모든게 이해가 된다.

메뉴에 있던 진토닉

메뉴에 있던 모히또.

모히또는 무슨 화분을 내주는줄 알았다. 속에 라임 하나도 통째로 들어가 있는 부재료가 후한 칵테일이였다. 단점이라면 부재료가 후할 뿐이라는 점이였다.

전체적으로 아주 못마실 느낌은 아니였지만 분위기가 아니라 칵테일 맛이 생각나서 오게 할만한 곳은 아니라는 느낌이다.  위스키가 메뉴에 있는 것 말고 있는지 직원분께 여쭈어보니 이것 말고 따로 더 있지는 않다는 말과 함께 맥캘란 12년 더블 캐스크와 글렌피딕 12년을 가져다가 보여주셨다. 딱 그정도의 바인듯 하다.

 

광주 동구 동계천로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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